우리가 일반적으로 로봇팔에 대해 이야기할 때, 레스토랑은 처음으로 로봇팔이 생각나는 장소는 아닙니다. 그러나 협동로봇만의 인간과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특성으로, 우리는 이제 코봇 셰프나 코봇 바텐더를 통해 식당과 외식 산업에서도 자동화 적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여, 우리는 코봇을 외식 사업에 적용시킨 놀라운 이야기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로봇 바리스타를 소개합니다
크라운커피는 싱가포르에 4개의 현지 지점이 있는 카페입니다. 그들의 사업이 계속 확장되면서, 크라운 커피의 설립자이자 CEO인 Keith Tan은 일할 인력과 그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이 큰 도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서비스직종의 직원 이직 비율은 다른 직종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하여, 2019년 Keith는 제한된 인력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TM로봇을 도입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의 카페에 로봇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그는 미래의 요식업 및 음료 산업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하였습니다.
크라운커피는 현재 커피 준비와 제조를 로봇 바리스타를 사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Keith는 저의 24시간 무인카페 구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기능 때문에 TM로봇의 솔루션 채택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비전 기능이 내장된 Techman사의 TM5 로봇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용자가 외부 비전 시스템을 로봇과 통합시킬 수 있는 다른 협동로봇도 있지만 TM5만의 내장되어 있는 비전 시스템을 통해 로봇과 비전의 통합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확실히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M로봇의 또 다른 큰 장점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매우 그래픽적이며 많은 기능의 아이콘이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아이콘을 끌어서 놓기만 하면 로봇에 대한 기본적 워크플로를 구성할 수 있으며 매우 직관적이여서 사용하기도 쉽습니다. 저의 경우 로봇 조작 경험이 한 번도 없었는데 프로그래밍 방법을 금방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우리가 처음에 TM 로봇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뿐만 아니라, TM5 로봇 바리스타를 통하여 저와 저와 직원들이 가지는 시간적 여유를 고객들과 더 많이 소통하는데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Keith는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카페에 로봇 바리스타 시스템을 구현한 후, 고객이 주문한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 로봇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기 위해 줄을 서는 고객들도 생겨났고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크라운커피는 카페에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 외에도 호텔, 공공기간, 공항 등 다른 사업체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eith는 크라운커피 카페에 TM 로봇을 도입 후 또 다른 큰 이점으로, 로봇이 반복적인 동작을 동일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의 맛을 일관되게 유지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바리스타 로봇 솔루션은 인건비 상승과 직원 이직률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일 분담도 가능하게 합니다. 반복적인 일을 로봇에 할당함으로써, 인간은 이제 더 많은 부가가치가 있는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봇 기술은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돕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인간과 함께 일하기 위한 것입니다.
카페산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
TM로봇은 크라운 커피의 카페 운영 비전을 확장했으며, 데이터와 자동화를 결합한 새로운 하나의 솔루션을 제공 하였습니다. Keith는 또한 그의 카페에 all-around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비즈니스의 자동화를 한 단계 높일 계획입니다. 이 새로운 생태계는 IoT 기기, AI,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등이 포함되어 프런트엔드 주문 시스템부터 백엔드 관리 시스템까지 모든 점을 연결합니다. 이를 통해 매장 관리자들이 로봇팔, 커피머신 등 모든 장비의 식품 생산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POS시스템 데이터로 고객 선호도나 만족도를 알 수 있게 됩니다. 크라운커피는 TM로봇을 적용함으로써 서비스사업을 자동화하고 카페사업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습니다.